
1977년 제1회 고김명복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월터급으로 우승하는 장면입니다.
그 당시에는 운도 지질이도 없이 제58회 전국체육대회(전남 광주) 준결승전에서 전남대표 국가대표
황충재를 만나 게임은 이기고 판정에 패하는 불운을 맛보기도 했기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우승해야 된다는 압박에 승리에 손을 심판이 들어주는 순간에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순간입니다.
이 때 이 갸쁨은 고생을 죽도록 한사람과 당사자만이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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