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삼일중학교 때 처음으로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오토바이로 수원시내를 호령하시던 홍정기 선생님을 1974년 삼일고등학교로 입학하니, 그곳으로 오셔서 저를 이끌어주신 참 스승이십니다.
지금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2길 29-1(055-655-3347)에서 사과와 닭 등을 키우시면서 사모님, 큰딸 등과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저와는 지금도 왕래를 하면서 스승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딸만 셋이 있는데 출가를 하나도 못해서 제가 걱정입니다.
박사와 석사를 마치시고 학교선생과 대학강의 등 정말 엘리트코스를 밞은 딸들인데.....선화야.은하야 이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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